용비지에 가다.

숲속의 작은 유럽, 이곳이 한국에 있다는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물론, 이 사진 한장을 얻기 위해 벌써 이곳을 몇번을 찾아 갔던가..

예쁜포인트벽지(뮤럴벽지) 작품하나 만든다고 드나들기를 수십번

드디어, 원하는 순간을 맞이하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ㅠ.ㅠ

사실 벽지용 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밝고 화사한 날씨, 시간, 계절 

이 3가지를 삼박자로 해서 촬영을 합니다. 하지만 , 이 사진 만큼 

은 벽지사진의 기본을 버려가면서 촬영 할 수 밖에 없습니다. ISO

를 높이고, 역광에서의 촬영으로 다소 거친 입자가 표현되었지만

전체적인 색감은 파스텔톤으로 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폭의 캔버스화 처럼

보통 포인트벽지는 크게 크게 하는것 보다는 말 그대로 포인트만 

줄 수 있는것으로, 거실포인트벽지로 하든, 침실포인트벽지로하든

이 사진은 다양한 인테리어 환경에서 잘 어울릴 것입니다.           

철새는 날아가고 ( el condor pasa )

이 사진을 바라 볼때마다 그 유명한 노래 "철새는 날아가고"가 들

리는듯 합니다. 모쪼록 이 사진이 작은 힐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을 해봅니다.                                                                             

포인트벽지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가장 잘 어울리는답이 바로 이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형태의 인테리어 공간에서 포인트를 주어 마치 유럽의 어느  

한적한 휴양지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것.                                    

힐링 거실포인트벽지!

포인트벽지의 사용은 비단, 벽지류 ( 합지,실크 )뿐만  

아니라, 시트지로 제작되어 상업공간에도 설치가 가능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탈때마다, 도심속 자연을 느끼는 힐링   

코스가 될 수 있을것입니다.                                     

침실포인트벽지로도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한 느낌이 들겠지요?

원본 이미지 입니다.

이른아침 옅은 물안개가 끼어 있는 풍경 입니다.

도심속 작은 휴식처

포인트벽지는 포토인테리어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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